다이애나 터라시(Diana Taurasi)는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입니다. 스토어스에 세 번의 대학 챔피언십의 영광을 안겨준 순간부터 2004년 신인왕 주인공, 피닉스에서 세 개의 월드 타이틀, 네 개의 금메달, 그리고 해외 수많은 수상과 타이틀까지, 그녀는 농구에서 이룰 수 있는 모든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다재다능한 플레이어이자 스포츠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다이애나는 시그니처 라인의 애호가로서, 커리어 내내 역대 르브론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들을 즐겨 신었습니다.
그녀는 진정 독보적인 인물(GOAT: Greatest of All Time)임에 틀림없습니다. DT x 르브론 18 ‘La Cabra’는 그녀의 성공적인 농구 커리어 뒤에서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이탈리아와 아르헨티나의 뿌리에 주목합니다. 레드와 그린 악센트가 돋보이는 스페셜 컬러웨이는 뒤꿈치에 그녀를 상징하는 많은 영광스러운 문구들이 쓰여 있으며, 설포에는 DT x goat 로고가 새롭게 자리해 있습니다. 그녀의 탁월함을 표현하는 문구 GOAT(Greatest of All Time)를 재치있게 ‘염소(goat: La Cabra)’로 표현한 디테일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