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라이즈 덕분에 피마원 3개 다 모았어요"

슈프라이즈 라플 205회 당첨자 최주헌

이제 곧 예비역 병장이 되는 최주헌이다. 스니커즈에 눈이 가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때부터다. 나이키 x 사카이 제품을 시작으로 하나둘씩 모으다 나이키 x 톰 삭스 마스야드까지 사버리며 더 이상 걷잡을 수 없는 ‘신발광’이 되어버렸다. 현재는 전역을 한 달 정도 앞둔 군인이라 전투화를 신고 있어 다른 신발을 자주 못 신는다. 전역 후에 빨리 스니커즈들을 신고 다니고 싶다.

슈프라이즈 205회 라플에 당첨되어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파라노이즈 3.0을 수령했다. 자다가 당첨 문자를 받아서 처음엔 꿈인가 싶었다. 다시 제대로 보니 정말 당첨 문자가 맞아 상당히 놀랐다. 생일이 있는 달에 당첨이 돼 더욱 기분 좋았고, 심지어 배송이 생일 당일에 와 기쁘게 생일을 보낼 수 있었다. 이로써 피스마이너스원 x 나이키 에어 포스 1. 파라-노이즈 시리즈 3개를 모두 모았다. 평소에도 시리즈 전작 모델을 애용했다 보니 이 제품도 실착하여 다양한 옷에 매치할 예정이다.

파라-노이즈 시리즈의 매력은 신으면 신을수록 외피가 까지면서 디자인이 계속 바뀌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소 나이키 제품은 많이 가지고 있고, 피스마이너스원 제품은 나이키와 협업 제품 포함 총 4개를 가지고 있다. 처음 파라-노이즈 1.0을 선물받은 것을 시작으로 다른 콜라보 제품도 모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제품도 구매하게 됐다.

평소 패션 스타일은 딱히 가리는 거 없이 내 눈으로 봤을 때 예쁜 옷 위주로 입는 편이다.

캐주얼하게 입는다고는 생각하는데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매일 실시간으로 라플과 발매 정보 등을 알려주니 슈프라이즈를 더욱 애용하게 되었다. 슈프라이즈 앱 푸시 덕분에 라플을 놓칠 일이 없고, 덕분에 당첨된 제품도 많다. 슈프라이즈에 감사와 사랑을 보낸다.

Thanks to Shoeprize는 매주 진행하는 라플 이벤트 당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매주 토요일,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언젠가 당신에게도 예기치 못한 행운이 찾아오기를, 땡스 투 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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