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트래킹 아웃도어 브랜드 케일과 뉴발란스의 협업 컬렉션이 출시된다. 케일은 클라이밍, 볼더링,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복을 다루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국내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케일과 뉴발란스의 두 번째 협업으로 지난 협업 당시 많은 인기를 얻으며 대부분의 상품이 품절됐다. 이번 협업에서는 1906R 모델 두 종과 윈드 재킷, 숏 슬리브, 캡, 셔츠, 백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906R 모델은 블루, 옐로우 두 종으로 출시되며, 기존 모델의 신발 끈이 아닌 트래킹화 끈이 적용됐다. 추가로 의류 및 액세서리에서는 케일 로고 안에 뉴발란스 로고가 합쳐져, 캐일의 아웃도어 이미지와 뉴발란스의 캐쥬얼한 이미지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이번 협업 제품은 8월 23일 오전 11시에 뉴발란스 온라인 스토어 및 강남, 명동, 홍대 직영점과 롯데 수원 매장, 신세계 대구 매장에서 출시된다.

CAYL x New balance 1906R Yellow

M1906RCY | 2024 | ￦239,000

CAYL x New balance 1906R Blue

M1906RAY | 2024 | ￦239,000

케일 x 뉴발란스 협업 컬렉션 8월 23일 발매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