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유벤투스의 24/25시즌 써드 유니폼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써드 유니폼들은 기존 아디다스 퍼포먼스 로고 대신 트레포일 로고를 활용해 레트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맨유, 아스널의 경우 팀 엠블럼 내의 심볼(레드 데빌, 대포)만을 간결하게 살렸으며, 유벤투스는 과거 엠블럼의 심볼이었던 얼룩말을 되살린 것이 포인트. 더불어 지네딘 지단(레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언), 리오 퍼디난드(맨유), 패트릭 비에이라(아스널),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유베) 등 각 팀의 레전드 선수들이 화보에 참여한 것 역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