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에 놀랐고, 귀여운 로고와 일러스트에 반했다"

설연휴 기념 라플 이벤트 당첨자 정해선

|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내게 온 뜻밖의 선물.

솔직한 심정으로는 당첨 문자를 받고 사기인 줄 알았다. 이런 적이 처음이다. 연락을 받기 일주일 전에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해 편히 움직이지도 못하고, 여러모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라서 더욱 기뻤다. 평소 우영미, 스투시, 아이앱 스튜디오 같은 감도의 브랜드를 좋아해서 휴먼 메이드는 소식만 살펴보았지 따로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은 없었다. 실제 상품을 받았을 때 귀여운 로고와 일러스트가 의외로 마음에 들었다. 소재와 디테일 또한 수준이 높아서 무척 놀랬고. 스니커 스쿨에 가입하고 나서 슈프라이즈의 소식을 받아 본지는 2년 정도 됐다. 매일 새로운 정보와 드로우 소식을 편리하게 전달 받을 수 있어 즐겁게 이용하고 있다. 특히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응모 링크까지 첨부해 주는 세심한 배려는 감동! 신발 매니아를 비롯한 한정판 아이템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슈프라이즈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Thanks to Shoeprize는 매주 진행하는 라플 이벤트 당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터뷰 콘텐츠 입니다. 매주 토요일,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언젠가 당신에게도 예기치 못한 행운이 찾아오기를, 땡스 투 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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