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소라야마 하지메가 푸마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다. 이번 협업은 ’초현실적인 퓨처리즘’을 컨셉으로, 용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어패럴과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그린과 실버를 메인 컬러로 활용한 컬렉션 룩북을 보면 스카잔, 후디, 티셔츠 등 어패럴 곳곳에 소라야마 하지메 특유의 사이버틱한 터치가 가미된 드래곤 그래픽 프린팅을 확인할 수 있다. 협업 컬렉션에는 스니커도 두 종 포함되었다. 푸마의 스파이렉스와 팔레르모가 그 주인공인데, 광택감 있는 메탈릭 실버 어퍼는 공상과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격은 로봇 드래곤 프린팅 스카잔이 60,500엔, 트랙 재킷이 27,500엔, 후디가 20,900엔, 티셔츠가 15,400엔, 스파이렉스가 22,000엔, 팔레르모가 19,800엔 등으로 형성되어 있다. 푸마 재팬에서는 2월 1일 공식 발매 예정. 추후 글로벌 출시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라야마 하지메 x 푸마 협업 스니커즈 이미지. 소라야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