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가 완성한 포럼 로우는 전설적인 ‘디올 조던’의 뒤를 잇는 또 다른 럭셔리 x 스포츠웨어 협업 클래식 농구화가 될 전망이다. 에이셉 라키의 발에서부터, @karmentsang을 통해 보다 자세한 디테일 컷을 살펴볼 수 있었던 이 매력적인 협업이 이제 화이트에 이어 트리플 블랙 컬러웨이로 공개돼 이목이 한데 모이고 있는 중이다. ‘트리플 블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부응하는 바이다.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프리미엄 레더 어퍼부터 솔 유닛과 슈 레이스까지, 스니커의 거의 모든 부분에 블랙 컬러가 칠해진 것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상부에 장착된 역삼각형 플레이트 로고 미니 파우치와 텅의 디보싱 프라다 로고. 미드솔에서는 클래식한 아디다스 레터링과 트레포일 로고를 찾을 수 있다. 최근의 아디다스 스니커 중 가장 큰 하입을 불러일으킬 프라다 x 아디다스 협업 포럼 로우이다. 다수의 스니커 소식 채널들에 따르면 이번 가을, 겨울 시즌 중 실제 발매까지로 이어질 전망. 놓치지 않...